서브컨덴츠 시작

말사소식

통도사 말사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출처=법보신문] 양산 정종사, 방생 기도비 모아 소외이웃에 백미 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0-12-31 09:11

본문

양산 정종사, 방생 기도비 모아 소외이웃에 백미 나눔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404_228.JPG

양산 정종사가 방생 법회 기도비를 모아 어려운 불자 이웃을 돕고 양산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자비의 쌀을 보시하는 등 자비행을 펼치며 코로나 극복을 발원했다. 


정종사(주지 여해 스님)는 12월28일 경내 반야보전에서 ‘자비 나눔 쌀 전달식’을 봉행했다. 이날 정종
사는 백미 총 2600kg(20kg 130포대)을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대표이사 현문 스님) 부설 노인통
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옥)를 통해 양산 지역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시가로는 850만
 원 상당에 이른다. 통도사자비원 부설 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양산 지역 저
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정종사에서 보시한 쌀은 이 서
비스 대상자인 어르신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586_4781.jpg

전달식에는 정종사 주지 여해스님은"정종사의 자비의 쌀 전달은 올해로 7년째 이어온 자비나눔으로 
이번에는 정종사 신도님의 추천을 받아 양산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
는 통도사자비원을 통해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생명을 살리는 방생의 공덕은 세간의 복 중에서도
 최고의 복이라는 말씀처럼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 정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라도 도
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587_6555.jpg

특히 이날 전달된 쌀은 정종사가 매월 한 차례 봉행한 방생법회 기도비를 적립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정종사는 올해 초부터 생명 존중을 위한 정기 방생 법회를 추진했다. 불자들의 자발적
인 동참 신청을 받아 매월 둘째 주 중 날씨가 맑은 날을 선택해 방생 법회를 봉행했다. 30명으로 시작된
 기도 동참 인원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700명까지 확장됐다. 향후 정종사는 1000명 동
참을 목표로 꾸준히 방생 법회를 전해할 에정이다.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589_5713.jpg

정종사는 이번 쌀 전달에 앞서 1차 지원으로 지난 11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
은 불자 이웃 40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씩 2000만원을 전달하며 코로나 극복을 응원했다. 이어 2차 지원
으로 12월에도 추가로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10만원씩 200만원을 보시했다. 이번 쌀 전달은 3차 지원에
 해당한다. 올해 방행법회를 통해 정종사가 보시한 나눔은 기금과 성품(쌀)을 포함해 총 300여만원에 이른다.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593_0931.jpg

여해 스님은 2012년 1월 정종사 주지 소임을 맡아 '자비 도량'을 발원하며 불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장애인 돕기 산사음악회, 해군교육사령부 군법당 보국사 후원, 자비의 저
금통 모금으로 필리핀 이재민 돕기 등을 전개한 바 있다. 7년 전부터는 매년 기도비를 모아 자비의 쌀을
 마련해 울산 자재병원 등 불교계 복지시설로 회향하고 있다.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595_9839.jpg

한편 정종사는 2021년에도 매월 정기 방생법회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방행 법회에 관한 소식은 
여해 스님 카카오스토리 '여해스님 산중일기',정종사 네이버 밴드 '정불회', 정종사 종무소를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598_5246.jpg

2f6944a5abb2c516f161d4758348358c_1609372601_1047.jpg
양산=주영미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 텀블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