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불교] 홍법사,제32회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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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2-06-08 09:28본문
홍법사,제32회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 봉행
6월6일, 창건주 하도명화 동상 제막
부산 홍법사(주지 심산)가 6월 6일 경내 일대에서 ‘제32회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를 봉행했다. 홍법사는 매년 故 하도명화 창건주의 호국 염원을 담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해는 특히 하도명화 창건주의 보살행과 포교 정신을 기리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동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지 심산 스님을 비롯해 전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전 통도사 주지 원산 스님과 양재생 신도회장, 이영경 동국대학교와이즈캠퍼스 총장, 린천푸 대만총영사, 콜비쉐우드 주한 미해군 사령부 참모장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은 “창건주 하도명화 보살님은 허공은 어떤 것도 다 수용하고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라고 하셨다”며 “보살님이 살아계시다면 100세를 맞는다. 그분의 원력과 유지를 받들어 불법홍포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건주 하도명화 보살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며 김상수 아람바 대표가 30억 상당의 토지와 건물을 홍법사에 기부해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