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인근 음식물폐기물시설에 대한 의견서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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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1-09-06 11:05본문
많은 불자님들의 의견서 동참과 힘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 일원에 허가 신청된 폐기물처리업(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과 관련하여
주민피해 및 주변환경오염 우려 등으로 제출한 진성 민원에 대하여 폐기물관리법 검토 및 민원
조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2021.09.02 폐기물처리업(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불허가" 처분
하였다는 회신이 왔습니다.
다시한번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출처=국제신문]
양산시, 상북면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불허가 통보
경남 양산시는 주민의 거센 반발을 사는 상북면 외석리 일대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 허가 신청에 대해 불허하기로 하고 사업자 측에 통보했다.
시는 최근 개최된 민원조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론을 내리자 수용했다.
민원조정위는 사업 예정지에서 반경 4㎞ 이내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통도사와 석계 시가지가 있어 악취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등 입지적 부적정성 등을 들어 불허가 결정을 내렸다.
앞서 A 업체는 상북면 외석리 일대에 하루 40t 처리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그러자 통도사를 비롯해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 개 사회단체가 심각한 악취 피해와 좌삼초등 등 인근 학교 학생 학습권 침해 등 문제점을 들어 주민 서명과 함께 시가지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집단 반발했다. 김성룡 기자
시는 최근 개최된 민원조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론을 내리자 수용했다.
민원조정위는 사업 예정지에서 반경 4㎞ 이내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통도사와 석계 시가지가 있어 악취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등 입지적 부적정성 등을 들어 불허가 결정을 내렸다.
앞서 A 업체는 상북면 외석리 일대에 하루 40t 처리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그러자 통도사를 비롯해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 개 사회단체가 심각한 악취 피해와 좌삼초등 등 인근 학교 학생 학습권 침해 등 문제점을 들어 주민 서명과 함께 시가지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집단 반발했다. 김성룡 기자